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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뒤에 10배가될 주식, NU Holdings

by 쭈누23 2022. 10. 27.

 

오늘 소개할 주식은 워렌버핏과 캐시우드가 선택한 누홀딩스(Nu Holdings)입니다.

 

 

위는 2021년 4분기 버크셔해서웨이 매수,매도 종목이다.

워렌버핏은 비자, 마스터카드 일부 주식을 정리하고, 새로운 브라질의 핀테크 은행 회사 NU holding 를 포트폴리오에 담았다. 워렌 버핏은 왜 누홀딩스를 담게 되었을까요?

 

남미라는 지역을 특수성

2018년을 기준으로 하여 남미의 45.6% 은행 계좌가 없으며, 남미는 지부가 상당히 부족하여 오프라인 은행에 접근하기 어려운 실태입니다. 현재 남미에 있는 은행들은 서로 경쟁하지 않으며, 그들이 원하는 고객에게만 대출해 주고 있습니다.  즉, 미래의 잠재 고객을 수가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과 비교해 본다면 그들은 토스, 카카오뱅크와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은행 시스템은 기존에 오프라인이 메인이었고 연회비를 가지는 경우도 다수였지요. 하지만 카카오뱅크와 토스가 생긴 시점 기존의 은행에 변화가 있었지만, 그들에게 많은 것을 내준 이후였지요. 지금 우리는 10년 전 대한민국에 한 장면을 보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도 워렌버핏을 따라 누 홀딩스를 사야 할까?: 

버핏 대부분의 주식들은 몇 가지 특징을 가지며 누홀딩스가 그 특징에 몇 가지 부합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으로 저평가된 주식으로 볼 수 없다. 그들은 여전히 성장하는 기업이다. 그들은 브라질 성인 인구 36% NU 계좌 보유자를 가지고 있으며, NU홀딩스는 2분기에는 570만명의 고객이 증가하였고, 수익은 230%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워렌버핏은 이들을 고객, 수익의 성장을 보고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

 

시간이 지나 이들의 고객수와 수익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기존의 은행들과 비슷한 선상에 오른다면  그떄서야 워렌버핏의 가치 주식 처럼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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